뛰어난 실력과 감각으로 촉망받고 있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 재학생들이 19번째 개최된 '2018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메달 수상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한 '한국음식관광박람회'의 메인행사로 국가대표선발전/라이브요리경연/테이블셋팅경연/일반개인전시경연/제과제빵경연/조각경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최됩니다.

사실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에도 학생단체경연 부문에 참가해 서울시장 대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나이 불문,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이 다양한 요리부문에서 실력을 겨룬 자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3월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도 선배들과 한팀이 되어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대회에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 20여 명의 학생들이 4팀으로 나뉘어 출전했고 4개팀 모두가 금메달 및 한국관광공사사장상을 획득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방학부터 연간 대회출전을 준비하면서 주말도, 밤낮도 없이 고생하신 지도교수님도 '주니어라이브 지도교사 금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서울연희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은 대부분 요리경험이 없던 초보로 입학했지만 개인 수준별 수업과 교수진의 밀착지도로 실력이 쑥쑥 성장하고 있답니다. 특히 요리경연대회 수상과 국가자격증 취득 등으로 취업스펙도 탄탄히 쌓고 취업연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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