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호텔제과제빵과정 국가공인자격증 집중수업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가 호텔외식조리과정과 호텔제과제빵과정에서 국가공인자격증 실기메뉴 수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연희 호텔외식조리과정은 매주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신선식품을 직접 선별해 발주하고 한식, 양식, 중식, 일식조리기능사 등 국가공인자격증 실습수업을 실시한다. 난이도별로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하고 실기시험 및 대회출전 연습 시 1:1 개인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연희 호텔제과제빵과정 재학생들은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등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매주 새로운 실기메뉴를 연습하고 있으며 제철과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디저트 프레젠테이션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 중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외식조리과정과 호텔제과제빵과정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취업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모든 학생들이 실습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로드맵 설계와 1:1 코칭으로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과정과 호텔제과제빵과정은 2019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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